오랫동안 착용해보고 후기남깁니다
올해 여름부터 지금까지 쭉 신고있어요
발볼넓은 230인데 정사이즈로 주문해서 처음착용시에는 맨발로 신어도 타이트한 느낌이 있었어요
그런데 가죽이 워낙부드러워 착용시마다 발에맞춰 늘어나는느낌이라 지금은 두꺼운 양말신고도 편하게 맞아요
아무래도 처음엔 새제품이고 바닥부분에 쿠션감때문에 타이트한 느낌이 강했던것 같고
가죽은 부드러워서 발등위 접힌 자국이 조금씩 생기고 있어요..그래도 딱딱한 스니커즈 불편하게 신는것보단
이 푹신함이 좋은거 같아요 착용감은 역대 산 신발류중에 제일 좋습니다.
사이즈걸쳐서 애매하게 신으시는분들은 플랫이나 힐처럼 벗겨지지 않으니 반사이즈 업해서 구매하셔도 좋을것같네요
개인적인 희망으론 4,5cm 플랫폼으로 나와도 예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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