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받고 후기 올려요. 얼마전에 덕다운패딩 구매하고 라벨이 없어 살짝 아쉬웠지만 이상품 정말 대박이네요. 잠시 입어보는데도 엄청 후꾼거리고 더워요. 옷자체는 가벼운것 같운데 이론저런 부자재가 달려있어 좀 무게가 나가는 듯하지만 이정도면 가볍고 따숩네요.. 그리고 디자인 아 정말 너무 예뻐요. 화면상으로 다보여진게 아니였네요. 그스다운이라는데 가격이 너무 착해서 받아보고 아니면 반품해야지 했는데 정말 마음에 들어요. 소매부분과 허리 스트링쪽 그리고 후드 디자인쪽도 독특하고 멎스럽고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모자가 탁부착 되고 라쿤퍼도 따로 탈부착 된다는게 마음에 들었어요. 아쉬운 부분도 있긴한데 소재가 독특한데 얇은 천은 아니지만 털붙음이 좀 있을 것 같아 니트나 진한 옷 착용하고는 못입을 것 같고 그렇다고 정전기에 의해 붙는게아니라 겉감소재 특성상 털이나 먼지가 좀 붙을 것 같아요. 특별히 많이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고요, 또 모자 탁부착은 쉬운편인데 퍼 탁부착이 일일히 단추를 꼼꼼히 연결해야해서 어려울 것 같고 모자탈부착은 지포보다 쉽지만 단추의 쇠부분이 목에 닿으면 차갑게 느껴질 것 같아요. 이런것들은 감소하고 입고 싶을 정도로 예쁘고 따뜻해서 완전 대만족입니다. 얼리버드 끝났지만 아깝지 안을 가격이네요. 색상도 너무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