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상 고민했는데 오트밀 색은 뭔가 더워보여서 시원하게 입을 요량으로 네이비 색상으로 샀어요.
허리 사이즈가 스몰이 32로 좀 타이트할까 싶었는데 의외로 굉장히 널널하게 나왔어요. 허리부분 매우 여유있어요. 저는 거의 모델분과 같은 사이즈 입거든요.
안감은 없고요, 다만 색이 어두워서 비침은 없을 것 같은데 의외로 치마가 재질이 좀 도톰해요. 저는 뭔가 가볍고 아주 살랑살랑하고 얇은 그런 소재의 스커트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도톰합니다.
한 여름에 입으면 좀 더울듯? 싶고요. 하지만 이건 뭐 개인차가 있으니...
치마 자체는 차르르 맵시 입게 떨어져서 매우 날씬해보이고 여성스러워보이고 우아해보이는 멋이 있어요.
10프로 할인해주셔서 더 좋은 가격에 샀고요. 스앨은 요렇게 십프로 할인 많이 해주셔서 좋아요. 잘 입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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