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받아봤을 때 독특한 부분이 많다고 생각했어요.
디테일이 좋달까요.
1. 일단 길이, 길이가 쓰여 있긴 하지만 꽤 깁니다. 키 160인데 엉덩이 덮을 정도.
그렇지만 양쪽 끝이 살짝 커팅되어 있어서 부담스럽지 않아요.
2. 목 부분, 가로로 쭉 길게 파여 있어서, 이너로 입었을 때 목이 늘어지는 느낌 없이
깔끔하게 붙어 있어서 좋아요.
3. 소재, 두께감이 조금 있습니다. 이너웨어 뿐만 아니라 그냥 입기에도 적당해서 좋네요.
4. 스트라이프의 시작위치. 목에서부터 첫번째 파란줄 나오는 부분, 즉 흰 여백부분이 좀 있는
편이에요. 스트라이프 잘못 입으면 답답해보이는데 이 여백 부분이 시원하게 만들어줘서 좋네요.
세세하게 신경 쓴 디자인인 것 같아 마음에 매우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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