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제품 깔끔하게 보내는 기본적인 상도덕은 없으면서, 후기 삭제 속도는 빠르네요.
차라리 불량 가방이 왔으면 검수과정 중에 실수가 있구나 하겠어요. 제품에 먹다 남은 아이스크림 막대기, 여러 번 쓴 흔적이 역력한 목걸이 넣어 놓고 불량품이다 사실 왜곡합니까.
스태프가 사용하던 것들 배송하나 본데, 다른 의류 새 상품을 보내는 것 맞나 합리적 의심이 듭니다.
통화 안 된다 핑계로 중간중간 게다가 마지막까지 짤린 문자 하나 보내는 사후처리밖에 못 하면서 , 후기가 아니니까 삭제부터 한다고요? 일말의 반성이나 사죄의 마음은 터럭만큼이라도 있다면 이런 식으로 장사 안 하죠.
사용 후기: 등판과 가방끈을 단단하게 지탱할 수 없는 천가방인 데 비해 무게가 무거움. 가방 옆 지퍼가 꼼꼼하게 닫히지 않음. 앞 주머니에 오물은 사은품인가.
자, 이제 후기 맞죠?
자기가 파는 상품이 상점의 얼굴이라 생각하고 장사를 해야지, 오물 넣은 헌제품을 새 것인냥 포장하면서 설상가상 사기행각에 은폐까지. 이렇게 비윤리적이고 부도덕적으로 이윤 내는 거 부끄러운 줄 알아요.
일처리하는 것 보니까 믿음이 안 가는 곳입니다.
같이 주문했던 상품들도 함께 환불 처리하세요.
사진도 같이 올리려는 왜 첨부도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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